설득력 있게 이야기하는 방법.

 

 

 

조지 버나드 쇼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영국의 극작가 겸 소설가이자 비평가입니다.

그는 재치있고 설득력 있게 이야기하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젊었을때에는 이와 달리 말이 없는 매우 내성적인 성격이었습니다.

 

그는 집안이 가난하여 초등학교 밖에 졸업하지 못했기때문에

지식도 부족했고, 지나치게 소심하여 사람들 앞에 나서기를 싫어했습니다.

 

한번은 친구집에 찾아갔다가 닫힌 문을 두드리지 못해서 20분 넘게

템스 강변을 서성인 적도 있었습니다.

 

어느날 그는 소심함과 수줍음 그리고 사람들을 만날때의 공포를 이겨내지 못하면

무엇도 할수 없음을 깨닭았습니다.

그말부터 그는 자신의 단점을 고치기 위해서 각종 토론회에 참석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런던에는 다양한 토론회가 성행했는데,

버나드쇼는 토론회가 있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주저하지 않고 참석했습니다.

 

토론회를 통하여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며

사람들을 설득하는 연습을 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마침내 그는 자신의 단점을 극복할수있었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말할 때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재치있고 설득력 있게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루는 기자가 그에게 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긴장하지 않고 설득력 있게 이야기 할수있는

방법을 물어ㅆ습니다. 그러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것은 스케이트를 잘 타기 위한 방법과 똑같습니다.

몇번을 넘어지더라도 부끄러움을 이겨내고 연습을 계속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