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19

하나님의교회 - 어처구니없는 신앙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가르침 그대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킵니다. 
하나님의계명인 안식일,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에는
하나님의 약속인 영생의 축복이  있습니다. 
교회라 하면서도 하나님의 계명이 없는 곳은
하나님의 축복은 절대 받을 수 없는 곳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성경대로 계명을 지켜 천국에 갑시다.  


하나님의교회 - 어처구니없는 신앙




생각지 않은 나쁜 일을 당했을 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경험을 했을 때, 허탈하거나 당혹감을 느낄 때, 우리는 “어처구니없다”고 말하곤 한다.

표준국어대사전은 ‘어처구니없다’를 ‘일이 너무 뜻밖이어서 기가 막히는 듯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어처구니’에 대해서는 ‘상상 밖의 엄청나게 큰 사람이나 사물’이라고 풀이하고 있는데, 어원은 정확하게 알 수 없다고 한다.

가장 보편적인 견해는 어처구니가 맷돌을 돌릴 때 사용하는 나무막대, 즉 맷돌의 손잡이라는 것이다. 맷돌을 돌리려고 하는데 정작 중요한 도구인 손잡이, 즉 어처구니가 없어 허탈하고 당혹스럽다는 데서 유래했다는 것이다.

요즘 우리 주위에는 그야말로 묻지마 살인등 끔찍하고 엽기적인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다.

교회 안에서도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계명은 찾아볼 수 없고, 사람의 계명이 판을 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창조주의 권능을 기념하는 안식일 대신 태양신의 날인 일요일 예배가,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신 유월절이 사라지고 태양신 탄생일인 크리스마스가, 하나님의 십계명 중 둘째 계명은 무시한 채 십자가 형상이 교회의 상징물로 버젓이 자리잡고 있다.

참으로 어처구니없어서 기가 막힐 노릇이다. 영원한 생명과 구원을 얻기를 원한다면, 진정으로 천국에 가길 바란다면 성경을 통해 알려주신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마땅하지 않은가.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치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같이 행하는 사람, 이같이 굳이 잡는 인생은 복이 있느니라 (이사야 56: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요한복음 6:53~55)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7~20)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려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출애굽기 20:4~5)

이토록 간절하게 말씀하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교회가 얼마나 되는가. 입술로는 하나님을 믿는다,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면서도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지 않고 마음은 저 멀리 다른 신에게로 향해 있는 모습은 얼마나 어처구니없는가.

하나님의 계명을 버린 자들에게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경고하셨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너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태복음 7:21~23)

맷돌로 곡식을 갈려면 ‘어처구니’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시는 구원을 얻고 천국에 가려면 반드시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한다.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바라면서도 정작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어처구니없는 신앙에서 돌이키자.

<참고자료>
1. ‘어처구니’, 표준국어대사전
2. 온라인가나다, 국립국어원

출처 : 패스티브닷컴


2016-06-16

맛있는 야식... ㅎㅎ 치킨!!

 
 
 
 
맛있는 야식...
야식의 달콤한 유혹을 .. 이기지못하고..ㅋㅋㅋ
치킨을 시켰네욤.. ^^
 
 

 
양념치킨 이랑 깐풍치킨이예요..!!
깐풍은 새콤 달콤 한맛에 제가 무지조아하는데...
이날은 미스..ㅠㅠ
 
그래도, 야식으론 치킨이 딱이네요!! ㅋㅋㅋ


2016-06-14

패스티브-하나님의교회에서 하나님은 두 분이다



 
[ 어머니 하나님 ]

하나님은 두 분이다

성경은 심해와 같다.
깊고 오묘한 수수께끼의 연속이다.
수수께끼는 성경 첫 장부터 존재한다.
그중 하나가 ‘우리’라는 하나님이다. 아니, ‘하나님들’이다.





구약성경의 원전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성경에는 ‘하나님’이 복수명사 ‘אֱלֹהִים (엘로힘)’으로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들’로 해석되는 이 표현은 구약성경 39권에 걸쳐 2500회 이상 등장한다.
하나님이 한 분이 아니라는 뜻이다.
 ‘엘로힘’이라는 이 수수께끼 같은 단어 속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하나님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피조물인 사람의 형상을 통해 당신을 왜 복수의 하나님으로 표현했는지 알려주셨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26~27)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모델로 하여 사람을 창조하셨는데,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
이는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과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 두 분이 존재한다는 의미다.
두 분의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증거는 이뿐만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조사역을 하시며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 속에서도 한 분이 아닌 두 분,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성경은 온 세계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항상 두 분의 하나님이 역사하셨음을 ‘엘로힘’과 ‘우리’라는 표현을 통해 증거하고 있다.

…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창세기 11:1~7)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이사야 6:8)

오만한 인간들의 바벨탑 건설을 중단시키시는 역사를 행하시는 분도 두 분이다.
복음을 전할 사람들을 찾으시는 분도 한 분이 아니다.
이는 구원의 역사를 이끄시는 하나님이 늘 두 분이 존재했다는 증거다.
바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다.





하늘 가족의 대표, 아버지 하나님

대개는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요한복음 8:41)”, “주도 하나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이요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에베소서 4:5~6)” 하신 말씀을 인용하며 하나님은 한 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말씀을 자세히 연구해보면 아버지 하나님이 한 분이라는 뜻이지, 하나님이 유일신이기 때문에 한 분만 존재한다는 뜻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즉, 아버지로서의 하나님이 한 분이시며 아버지 하나님은 유일하게 한 분이라는 말씀이다.
다른 어떤 신도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버지는 한 분뿐”이라고 하신 것은 어머니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표현이 아니다.
오히려 어머니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반증이다.

하나님은 분명 두 분이신데, 성경은 왜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고 표현한 것일까.
이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갖고 계시는 대표성 때문이다.

예를 들면, 한 가정의 구성원으로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을지라도 가족의 대표인 아버지의 이름만 적어 문패를 거는 이치와 같다.
누구나 아버지의 이름이 갖는 대표성 때문에 그 집에 아버지 혼자만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당연히 어머니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하늘 가족에도 이처럼 대표자이신 아버지 하나님이 계시고 어머니 하나님이 계신다.

또 다른 예로, 아담과 하와의 경우를 들 수 있다.
성경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왔다”고 기록되어 있다(로마서 5:12~19).
즉, 아담 한 사람이 죄를 지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실제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 먹고 죄를 지은 사람은 아담과 하와 두 사람이었다.
죄를 지은 사람이 두 사람인데도 ‘한 사람’이라고 표현한 것은 아담이 갖는 대표성 때문이다. 이를 두고 하와는 죄를 짓지 않았다고 해석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따라서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하신 말씀을 “하나님은 한 분뿐”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성경을 단편적으로만 이해하여 곡해한 것이다.




엘로힘, 성령과 신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구원의 역사를 이끄시는 장면은 성경 전반에 걸쳐 담겨 있다.
다음은 성경 마지막 장에 묘사된 두 분의 구원자에 대한 기록이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하나님께서 성령과 신부의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구원을 베푸신다는 예언이다.
성령은 아버지 하나님이다.
신부(bride)는 말 그대로 성령의 아내이니 ‘어머니 하나님’인 것이다.
다시 말해 성령과 신부는 창조 시에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시며 인류를 창조하신 엘로힘,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다.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시기 위해 마지막 성령시대에 이 땅에 오셨다.
잃어버린 자녀를 찾는 일은 아버지만의 몫은 아닐 것이다.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두 분이다는 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주시기를 예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의 예언에 따라서 하나님의교회에서 생명수를 주시기 위해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성령과 신부로 오신 아버지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하고 생명수를 받는 축복을 많은 사람들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2016-06-13

[좋은글]작은 친절이 가져온 행운

작은 친절이 가져온 행운



폭우가 쏟아지던 어느 날 밤,
차를 몰고 가던 노부부가 호텔의 객실을 구하지 못한 채
필라델피아의 허름하고 작은 호텔을 찾았습니다.

"예약을 못 했는데 혹시 방이 있습니까?"
"잠시만 기다려 주시겠어요?"

자신의 호텔에 빈방이 없던 직원은 다른 호텔에도 수소문 해봤지만,
도시 행사로 어느 곳 하나 빈방이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만 빈 객실이 없습니다.
하지만 비바람도 치고 밤도 늦었으니 제 방에서 묵는 것도
괜찮으시다면 내어 드리겠습니다."

노부부는 종업원의 방에서 하룻밤을 머물고
다음날 호텔을 나서며 고마움에 방값의 3배를 건넸으나
그는 자신의 방은 객실이 아니므로 받을 수 없다며 극구 사양했습니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난 어느 날,
여전히 그 호텔에서 성실히 일하고 있던 직원에게
뉴욕행 항공권과 초대장이 전달되었습니다.
자신의 방에서 묵었던 노부부에게서 온 것이었습니다.

휴가를 내고 노부부를 방문했던 그에게
노신사는 최고급으로 만들어진 호텔을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당신을 위해 이 호텔을 지었소. 이 호텔의 경영인이 돼 주겠소?"

당시 세계 최대 규모의 호텔로 알려진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이 호텔의 초대 경영자로 세계 굴지의 호텔 체인을 이룩한
조지 볼트(George Boldt)의 유명한 일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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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작은 '친절'이라도 '진심'을 다해 베푼다면,
그 '보답'은 어떤 형태로든 자신을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최선' '친절' '진심' '보답' 등은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들을 수 있는 단어들입니다.
그러나 그 단어에 충실하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오늘은 저 흔한 단어에 최선을 다해보는 건 어떨까요?

충남 서산 하나님의교회, 우리어머니 글과 사진전 개최!!

 
 
 
 



충남 서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우리어머니 글과 사진전 개최!!
 
 
6월 16일부터 8월14일까지 서산지역 하나님의교회에서
우리어머니 글과 사진전이 열린다는 소식이 언론에도 보도되었네요 ^^
힐링의 장소로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한번더 느낄수있는
정말 좋은 기회입니다!! ^^
 
 
139점의 글과 사진, 소품으로 "어머니"에 대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데요~
2년동안 50만명의 시민들이 관람한 우리어머니 글과 사진전,
서산 교회 성도들은 물론 인근지역의 시민들에게도 개방해
누구나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을 추억하며,
삶의 용기와 위안을 얻고 가족간의 정을 다시 확인하는 장을
마련할 것입니다!! ^^
 
 
 
 
서산 하나님의교회 우리어머니글과 사진전,
기대됩니다!! ^^*
 
 


2016-06-11

어느 부녀자의 독립운동



 
 
 
 
 
일제 강점기 시절, 짓밟힌 주권을 되찾기 위해
일제를 향해 폭탄을 투척한 독립운동가는 이봉창, 윤봉길 의사외에도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안경신열사는 임신한 몸으로 치마속에 폭탄을 숨겨 거사에 동참했습니다.
 
3.1만세운동, 독립 자금과 관련된 일에도 적극 나섰지만,
침략자들을 놀라게 해 자신들의 나라로 철수시키는 방법은 무력적인 응징 밖에 없다고
판단했기에 그 무엇도 두려워 하지않고 투쟁에 뛰어들어습니다.
 
 
그러나 평양 거사 후 몇달이 지나 일본 경찰에 은둔처가 발각된 그녀는
해산한지 고작 12일 된 몸으로 어린 핏덩이를 안고 평양지방법원으로 끌려가야 했습니다.
 
재판정에서도
"조선 사람이 독립운동을 하여 잘 살겠다는 것이 무슨 죄냐?" 며
기개를 드러낸 그녀는 수감된 지 석 달 만에 어머니를 잃었고,
독립운동에 힘쓸때 배속에서 함께 했던 자식은 앞 못보는 장애를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불향보다는 조국의 독립을 더욱 염려한 안경신열사,
대한민국의 독립은 홑몸도 아닌 부녀자까지 합세한 끝에 이루어낸 눈물겨운 결실입니다.
 
 
 


2016-06-09

언론-중부일보//성남수정 하나님의 교회, 태평동 제7경로당 찾아 이미용 봉사




성남수정 하나님의 교회, 태평동 제7경로당 찾아 이미용 봉사



▲ 봉사자들이 정성스레 경로당 어르신의 머리를 손질하고 있다.<사진=하나님의 교회>


지난 8일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제7경로당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다.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봉사를 하기 위해 방문한 성남수정 하나님의 교회 신도들로 이들은 미용 전문가들로 하루 생업을 접고 어르신들의 머리 손질을 위해 모였다.

교회 측은 “자녀들 뒷바라지 하느라 고된 삶을 사셨을 부모님 같은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삶의 활력을 드리고자 성도들이 마음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취향에 따라 커트뿐 아니라 시간과 노력이 비교적 많이 소요되는 파마와 염색 등의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순서를 기다리는 어르신들에게는 정겨운 말벗이 되어주기도 하고 안마로 피로를 풀어주기도 했다.

이날 파마를 받은 백옥련(82) 할머니는 거울로 이리저리 머리를 비춰보며 “10년은 젊어진 것 같다”며 만족스런 표정으로 밝게 웃었다.

경로당 총무인 유영복(79) 어르신은 “좋은 일 많이 하는 교회로 소문이 자자하다. 노인들을 위해서도 이렇게 봉사해주니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매번 꾸준히 이미용 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신도 이미라(38·여) 씨는 “적적한 생활을 하시는 노년의 어르신들께 우리가 가진 재능으로 작게나마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얼굴을 보면서 봉사자들이 오히려 힘을 얻고 돌아간다”고 말했다.

같은 날 성남도촌 하나님의 교회 신도들도 중원구 도촌동의 섬마을아파트 4단지 경로당에서 이미용 봉사를 펼쳤다.

이들은 거의 매달 인근 경로당에서 이미용 봉사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재능기부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성남 하나님의 교회는 이미용 봉사뿐 아니라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를 전개한다.

지난달에는 금광2동 자혜공원 일대와 탄천 물놀이장부터 둔전교에 이르는 구간과 3월에는 탄천, 금광동, 도촌동 일대에서 각각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정화활동을 벌였다.

3월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열린 헌혈릴레이에는 700여 명이 참여해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이 행사는 전국과 세계 각지에서 개최된 대규모의 행사로 3만여 명이 동참해 혈액수급에 힘을 보탰다.

하나님의 교회는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피는 일부터 헌혈, 환경정화, 재난구호, 서포터즈 활동 등 다양한 봉사에 앞장서며 각박한 세상에 온기를 불어넣는 일에 힘을 쏟고 있다.




성남수정 하나님의 교회, 태평동 제7경로당 찾아 이미용 봉사



성남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따뜻한 봉사로 이웃들에게 온기를 불어 넣었네요.
너무 너무 예쁘고, 아름다운 모습들입니다.
이래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봉사에서는 최고라고 말하고 있는 거랍니다.